대부분 이미 감 잡은 겁니다.

키배 좀 이겨서 존심 세워보겠다고 애매한 썰 세워가며 구라치다 지금 한 명 손모가지 날라가게 생긴거.

근데 그걸 대외적으론 인정을 안 하는 거죠.

여기서 당사자가 인정하면 자기네들 전체가 패배하는 거라고 "착각"하는 바람에

상관 없다, 뭐가 중요하냐면서 은근히 버티는 겁니다.






...초등학교 때 먼저 사과하는 사람이 이기는 거라고 안 가르쳐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