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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라반에서 먹고 즐기는 가족나들이
게시물ID : cook_207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방타마마
추천 : 21
조회수 : 1498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07/18 09: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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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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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든든하게 먹고 나들이 짐을 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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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자고 오는건데도 짐이 한가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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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라반 요금은 오만원으로 저렴한 편이에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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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땐 물놀이가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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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명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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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물이 차갑고 맑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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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잡기에 여념이 없는 2,3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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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는 눈 먼 고기 어디 없나 찾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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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면서 마시는 맥주 한 잔은
힐링 그 자체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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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딩이 애완용 고기도 하나 잡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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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놀음이 따로 없네요 ㅎㅎ
놀다보니 벌써 저녁시간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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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자연휴양림과는 달리 숯불이 허용되는
오토캠핑장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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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그릴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쓰는게
저의 계획이였는데 혹시나 열기에 테이블이
상하지 않을까 걱정되서 바닥에 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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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술은 종이컵에 마셔야 제맛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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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의 무기 본갈빗살 출동~
(1번~5번 갈비에서 뜯은 부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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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는 셀프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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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불에 구워먹는 오겹살도 별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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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그릴이다보니 공기구멍이 없어서
화력 조절이 어려웠지만 열심히 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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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향 + 촉촉한 내부 + 하지만 잘익은
이 3가지 조건이 숯불구이를 하는 이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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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캐라반의 밤이 찾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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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라반이지만 냉장고 인덕션 전자렌지 등등
나름 있을건 다 있어요 ㅎㅎ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아이들과 놀았습니다.
2,3호기는 맥스라는 고양이를 피해
치즈를 모으는 게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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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움직이는 마법 동굴에서 보물을 찾는
게임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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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떠나기전에
해야할 일이 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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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통발을 하나 설치해두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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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손바닥 만한 물고기가 몇마리
들어갔을거라는 기대를 하고
꺼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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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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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발의 아픔을 뒤로한채 해장겸 아침으로
라면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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