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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살 찐사람들 자기관리 부족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게시물ID : gomin_207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야잉야!
추천 : 1
조회수 : 1071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9/16 11:58:19
......뭔가 오유인들은

극단 적으로만 생각하는 듯;;

글에다가 리플달려다가..

리플의 대세에 부합되지 않는 리플들은 사장 당하거나 욕처먹는게 다반수라 리플은 안달았는데;;

글쓴이 같은경우는

살을 뺀다는것만 집중을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살을 뺀다...라고 보기보단

자기 자신의 건강과 활력을 위해 하는거 아닙니까?

저도 100kg 넘어봤고, 지금은 75정도를 유지하고 있는데..

미친듯이 살뺀것도 아니고. 그냥 노는 날이나 집에서 뒹굴거릴 바에

산책이라도 하고, 밤에 뚝방길을 걷자라는 생각으로 살을 빼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살이 빠지니까 

체력도 좋아지고, 몸 움직이는것에 대한 거부감이랄까요? 그런것도 사라지고.

의욕적으로 변하고, 대인관계도 좋아지고..

극단적인 모델몸매로 바꾸는것이 아닌

자기 자신의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운동 및 관리를 해야하는것 아닐까요?


저도 그냥 길가다가 뚱뚱한 사람들 보면

조금은 안타까워요...조금만 관리하고, 그러면 더 보기도 좋아지고, 자신감도 붙을텐데..

주변에 뚱뚱한 사람들 보면

대부분 나가기 싫어하거나 대인관계가 그리 썩 원많하지 않거든요..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하루에 정말 1시간만 운동을 꾸준히 하더라도

정말 1~2년안에 싹 바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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