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랜만에 올리는 글이네요.
요즘 요게 권태기가 찾아와서 한동안 글을 올리지 않다가 이렇게 또 맛난 밤식빵 사진을 자랑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우리 이쁜이들 사진 함 올려봅니당
그냥 손으로 뜯어먹는게 제맛인데 뜯으면 아몬드가 우수수 떨어지기 때문에 비닐을 깔고 유툽을 깰깰 거리며 보면서 먹습니당
마시쩡 ㅇ.ㅇ
그간 제과기능사, 제빵기능사를 준비하면서 만들었던 제품들을 오유에 올리고 좋은 반응에 웃고 베오베라도 가는날이면 너무 좋아서 자랑하며 지내온 덕에 제과기능사 시험에 한번에 합격했어요.. 이젠 막 주변인들에게 빵 같은거 나눠줄때도 맛있다는 반응이 나오면 제과기능사님이 손수 만드신 거니까 맛있는거란다 라며 농담할 수 있게 되었슴당 ㅋㅋㅋㅋ..
아직 제빵기능사 시험이 남았지만 좋은 결과로 또 글을 쓸 수 있으면 좋겠네요.
다들 덥고 지치는 화요일이지만 조금씩만 힘내서 이번주도 알차게 지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