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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탑승했어...
게시물ID : sisa_121748짧은주소 복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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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0
조회수 : 39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20 00:55:29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57746&page=3&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57746&member_kind=

일단 위 링크에 관한 글과 다른 할말을 좀 끼워넣었습니다.
첫번째 댓글 잊어주세요.;; 다시봐도 정줄 놓고 썼네요. 하던대로 그냥 눈팅이나 할 걸 하는 후회의 쓰나미가 밀려오는군요;;.

일단, 다시보니 제 댓글 또한 편파적인 어떤 의도가 있어 썼다고 보실 분도 많을 것 같게도 보여 찝찝해서 글을 씁니다. 절대로 그런 의도 없으며,원래 다른 컴에 OS 설치하면서 제목도 모르고 클릭했는데 실수하셨나 하고 슬쩍 수정사항 있는 것 같다 긔띔 해드리려 다음에 로긴 하려고 보니, 비번을 잊어버린지 오래라 전해지겠지 하고, 달았던게 저모양이 됐네요. 

그리고 지적 잘 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일부만 얘기하자면, 제가 군에 있을때와 나와서 교육받을ㅤㄸㅒㅤ도 여러번 나왔던 거라, 왜 어떻게 돌아가시게 되었는가 모르는 것 아닙니다. 다시 한 번 모두에 사과드립니다. 본문에 수정을 요청했던 부분에 대해서 수정할 거 없습니다.

그리고, 나름 중요하게 생각되는 것을 적어 보자면. 서울 시장 후보는 일단 세 분입니다  이 점 기억하시고...위의 편파적이 아니라는 것에 대해서 안물에 허공답질 해보자면....  제 생각일 뿐이지만 일단 특정 정당을 밀자가 아닌  권력을 서로 견제하게끔 국민이 나뉘지 말고 가능하면 정치를 나누는 쪽이 이상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뭐 말그대로 지금은 이상이겠죠.

전 故노무현 대통령을...'그저 당연한 걸 당연하게 사심없이 받아들인 사람'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정말 쉽지 않은 거죠.그래서 당연한 듯이 대다수 여러분의 가슴에 자리잡은 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어쨌거나 그런 이유로 그를 좋다 싫다의 감정을 싣지 않은 그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죽음은 당연하지 않았지만 말이죠.

지금 쓰면서 생각해보니 좌빨이니 선동이니 그리고 알바니 기타 상대방을 폄하하는 말은 한쪽에서만 할 수 있는 얘기도 아닌 것 같습니다.  어ㅤㅉㅒㅆ거나 이런 것에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좌우가 있으면 앞뒤도 있어야 하고 상하도 있어야 현실에 가까워집니다. 점, 선뿐인 1차원 공간 안에서 생각하지 맙시다. 다들 그정돈 되잖아요. 현기증 나게 왜들 이래요

아울러서 순수하게 본래의 의미 그대로 스스로 원해서 타인의 이익을 위해 자신의 이익을 돌보지 않고 활동을 하시는 분들께는 혹여 누가 될 수도 있겠지만, 모 후보의 해명 관련 기사에서 본 표현인데, 이런 표현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별 다른건 아니라 알바라는 말 대신 '자원봉사자' 라고 해드리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글자수가 좀 많아 보이니 타이핑 수고도 줄여 '자봉', '자봉자'..... 나름 귀여운 것 같은 생각도 드네요....아닌가요?;;

사람을 보고 뽑아야 한다 저도 동의합니다만, 요 며칠 조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일일이 열거하기엔 많으니, 당연히 봐야 할 것 이외의 것을 말하고자 합니다.
'자봉'님들의 얘기도 듣고, 찌라시라 칭하는 언론의 얘기도 보고, 카더라 통신도 들어 줘야죠.그게 그들과....특히 출마한 후보자들에 대한 예우 입니다. 단 저속함에 대한 보답은 대응이 아닌 투표입니다. 젠틀합시다.익명성에 기댄 인증되지 않은 루트를 통했거나, 편파언론의 보도를 통한'자해'라는 함정만 피하면 이런것도 평가의 대상에 듭니다. 후보수가 많아지면 좀 곤란하겠지만, 수가 적은 지금 생각할건 아니니 뒤로 미루죠. 그리고 다음번엔 또 생각이 바뀌어 있을수도 있겠죠.

멀지도 않았습니다. 일단은 10년? 정도면 될 것 같네요. 정치와 경제가 결부된 지 오래된 상황이라고 보이는게 좀 걸리긴 합니다.
저처럼 댓글 잘못달거나 말 잘못하고 주저리주저리 혼잣말 하진 마시고요...
아무것도 모르는 일천한 현재 쪽팔린 씹선비 주제에 상당한 쪽팔림에 또 몇마디 홀로 지껄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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