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
아는분이 여친의 친구분을 소개시켜준다고 합니다.
모솔입니다.
집에 옷이 없어요... 츄리링... 청바지... 티셔츠몇개....
패게여러분의 패션조언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하~~~~~~ 긴장됩니다.... ....하~~~~~~
글고 외모에도 자신이 없어서...^^
헤어는 전날 미용실에 데리고 간다고 해서...어찌 해결은 하겠는데(이것도 탈모가 진행되고..ㅋㅋ 곱슬이고..ㅋㅋ)..
겨울이면 도빠 하나 걸치고 가겠는데.... 날씨가 멜랑꼬리해서요...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해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