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야 군대가자.]
사실1. 광희는 현역입영대상자이며 군대를 가야합니다.
사실2. 대중들의 눈이 집중된 상황에서 불법으로 연기를 하다가 걸리면 더 이미지 손상이 크기 때문에 정당한선 내에서 연기하되 안갈 수는 없습니다.
사실3. 장기간 함께 할 맴버를 뽑기위한 식스맨프로젝트였는데 광희가 군문제로 하차할시 무도도 타격을 받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피디가 판세를 뒤집으려면 정공법 밖에 없습니다.
광희가 군대를 가야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 갈때 가더라도 이걸 큰 프로젝트로 만들어보는 겁니다.
목표는 광희를 모범 입영대상자로 만들어 입대하는 과정을 무도 멤버들이 같이 하는겁니다.(진짜사나이의 무도버전이라 보시면 되겠네요.)
1. 체력강화훈련 -
지난주 무도편에서 보면 알수 있듯이 광희의 체력은 매우 저조한 편입니다. 입대전체력강화를 위한 각종 유격이라던지 훈련등을 미리 체험해보는겁니다.
2. 어차피 같은 MBC프로그램이니까 광희를 진짜사나이 멤버들과 같이 훈련받게 하는것도 수단이 될수 있습니다. 아니면 진짜사나이에서 오래 굴렀던 인물을 조교로 데려와서 무도맴버들을 같이 굴리는 겁니다.
3. 사전정보테스트 - 간단한 군대에서 필요한 사전정보를 바탕으로 시험 같을걸 봐도 되구요.
장점 -
광희는 그간 군대문제에서 해결이되고 무도와 입대사이의 차이를 부드럽게 넘어갈 징검다리가 생깁니다. 차후에 무도로 복귀한다고 가정했을때 돌아올 명분도 생깁니다.
무도는 광희를 그나마 뒤탈없이 하차시키는 방법이고 무도자체에도 타격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광희야 군대가자] 프로젝트 중 초대한 게스트중에 서 실제로 잘 융합하는 맴버가 있다면 광희의 빈자리를 자연스래 채울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단점 -
진짜사나이와 포멧이 잠시간 겹칩니다. 그리고 구성을 엉성하게 하면 죽도밥도 안되게 나가리가 납니다.
결론 -
어차피 군대가야한다면 그걸 소재로 큰 판을 벌려보자.
(P.S 광희뿐만 아니라 곧 입영대상자가 될 남자연예인들을 여러명 모아서 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