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경원 허위학력 기재 의혹&재산축소신고 의혹&남편 병역비리 의혹
게시물ID : sisa_121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bdnem
추천 : 11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0/20 08:01:18
박원순 후보에 대해 허위학력 의혹을 제기해온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에 대해서도 허위학력 게재 의혹이 제기됐다.


박원순 선대위의 우상호 대변인은 19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오세오닷컴(www.oseo.com)의 나경원 후보 약력에 보면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로 기재되어 있다"며 "나경원 후보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의 학위를 가진 적이 없는데 오세오닷컴은 왜 이러한 학위를 기재하고 있는가"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오세오닷텀'은 법률정보 서비스 사이트로 유료회원에 가입하면 법률서비스와 법조인 정보를 열람할 수 있다. 특히 나 후보는 오세오닷컴 주식 3천500주를 보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우 대변인은 "보통 이와 같은 회사가 국회의원이나 공직자의 이력을 게재할 때는 해당 본인이나 보좌진에게 문의해서 약력을 기재한다. 이것은 어떻게 된 것인가"라며 "나경원 후보 측이 박원순 후보의 학력문제를 제기한 것과 똑같은 관점에서 제기한다. 나경원 후보 측이 이러한 데이터를 오세오닷컴에 제공하지 않았는가? 도대체 오세오닷컴에는 왜 이러한 학력이 기재되어 있는 것인지 답변하기 바란다"고 나 후보를 압박했다.


그는 이와 함께 "나경원 후보가 등록한 재산목록을 보면 2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가 등록되어 있고 시가를 700만원으로 신고하여 재산등록을 한 바 있다"며 "저희가 보석전문가들에게 물어본 결과 2캐럿짜리 다이아몬드는 통상적으로 최고 8천만원에서 1억원이 나가며, 일반적인 2캐럿짜리 다이아몬드의 평균 시가는 약3천만원대에 달한다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경원 후보는 3천만원대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700만원으로 축소하여 재산신고를 한 것은 아닌지, 그렇다면 이것은 현행법에 어긋난다"고 다이아 의혹도 제기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9820

-----------------------------------------
남편 병역 의혹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365&PHPSESSID=6a4af80df6ba94bed654af82e09f041c) 

http://ebuk7do.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6

한편 나경원 최고위원은 개성 며느리로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김재호 판사의 부인이다. 김재호 판사의 부친 김한수 씨가 미수복경기도 개성이 고향이며 김 판사의 작은아버지가 김기수 개성시민회 명예회장이다.

3대독자로 방위갔다 왔는데 작은아버지가 있음ㅋ

뭐 본인 만나기 전에 그런거라 누구 탓은 아니라고 보지만
13살짜리한테 병역비리 목적으로 양자 간거 아니냐 ㅈㄴ까는거나 동급같음...


그리고 2캐럿에 700만원짜리 반지... 나한테 800에 팔면 안되나 없는돈 탈탈 털어서 울 엄마 선물하고 싶은뎅ㅋ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