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르륵에서 이거저거 많이 보다가...
난리통에 여기저기 다녀 보다가..
낚시게시판에 처음으로 글 올려봅니다.
회사 근처에 좋은 필드가 있어서 가끔 시간되면 가서 짬낚하는 수준입니다.
작년엔 어쩌다 런커 한마리 한 적도 있는데...
올해는 작년만큼 열정이 없어서 인지..
자주 가질 못해서 큰넘은 별루 못잡았네요.
어제는 큰넘 한마리 잡으려 했으나...
마지막에 걸어 올리다가 (다리 위였음) 줄이 끊어져서 못 잡았....습니다.
다시 한번 뵙게되어 반갑다는 인삿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