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나경원 후보님에 대한 응원의 마음이 전달되었겠죠??


제목 : 존경하는 나경원 후보님께...

내용 : 저는 서울시민은 아닙니다. 하지만 나경원 후보님의 열렬한 지지자로써 주변분들에게 선거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경원 후보측 선대위에서 정봉주 17대 의원님을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죠. 그런 못 된 사람은 고발해야 한다고 봅니다. 감히 우리 후보님을 뭘로 보고.

근데 확실히 하기 위해서 더 고소를 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감히 나경원 후보님을 이사로 등기부 등본에 등록시킨 못 된 직원도 잡아서 고소해야하고요. 나꼼수에 화곡고등학교 출신이라던 신부수업 받는 그 분도 고소하셔야 하고요. 중구청에서 자기발로 나갔으면서 내 쫓겼다던 동장님도 다들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해야 합니다. 어딜 감히 나 후보님을 뭘로 보고.

어떤 분의 소설입니다.

"학력의혹은 출판사가 잘못, 학교는 이사인 아버지의 잘못, 다이아반지 가격 축소는 시어머니 잘못, 변호사 수임료 탈루의혹 사무장 잘못, 보호시설 자원봉사 고무장갑과 연구 스텝이 잘못."

말도 안 되죠. 저 의혹들이 모두 다 허위사실 아닙니까. 저런 허위사실에 현혹하지 마시고 꼭, 훌륭한 서울시장으로써 거듭나길 강력히 기원합니다.

이전의 말도 안 되는 정신나간 국회의원들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보여주세요. 나경원 후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