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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생각?행동?외국에서 산 경험있던지 사는분들 도와주세요
게시물ID : gomin_20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
추천 : 3
조회수 : 477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08/02/20 08:24:28
외국에서 있었던건 얼마안돼는데

지게 개념이 정립돼기 전에 외국으로 나가서 4년전쯤?

중학교 졸업하고 한국을 나왔네요

지금 20살 됐네요

그런데 한국에서 방금오거나 한국에가면은

답답하단 생각도 많이 들고 왜 피해도 안가는데 괜히 욕을 할까 생각도 들도

한국인들은 자기들은 인심이 좋다 그러는데 막상 그렇지도 않고

길거리에서 부딧히면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싸우려고 그러고

눈마주치는게 시비거는줄알고 또 웃긴건 눈을 깐다그러죠? 그러면 지는줄 알고

술을 먹어도 술집을 전세낸듯 마시고 길거리에서 담배피는것마져 인터넷에선

범죄자수준으로 취급하고 쓸데 없이 욕 많이 하고 성적으로도 너무 보수적이고

저는 원나잇스텐드도 개인의 자유에 의한것이니깐 별로 신경안쓰고 저도 가끔하고요

이성친구들이랑 섹스에 관해 진지하게 이야기할때도 있고 물론 그만큼의 위험성 성병이라든지

는 다 감수하고 걸려도 그냥 제수 없다 생각하고 제가 이렇게 살고 자랐고 살꺼니깐

나중에 배우자가 어떤 여자였든 나만 바라본다면 괜찮고요 진심으로 실제도 그런 여자들이랑 사궈본적

도 있고 근런데 한국에선 무슨 짐승 취급하고 패션도 아직까진 제 나이또래 애들은 딴애들 다입는데

자기만 안입으면 무슨 외계인취급 받는줄 알고 그렇다고 자기랑 어울리는것도 아니고 또 

유행이 오래가는것도 아니여서 비효율적이고

대마한번 빨았다고 애기하면은 무슨 마약중독자 취급하고 그리고 또 윗사람들은 존중받기를 원하면서

자기들은 아랫사람을 존중하는법을 모르는건지 자기들 꼴리는대로 하는건지........

술자리에서도 제가 진짜 약해서 힘든데 계속 붙잡고 맥이려고 들고 진짜.......

심한경우는 처음보는데 일년 일찍 태어났다고 지가 왕노릇하려고 그러고 그런문제때문에

형누나들이랑 주먹다툼까지 간적도 많고요 중국인들처럼 단결력이 좋아서 뭉치는것도 아니고

애들은 구라가 어찌나 심한지 제가 여기서본 지역구 짱들만 한부대는 돼고

물론 이랬던 대부분의 애들은 다 아가리 파이터 더라고요

물질 만능주의와 외모지상주의? 맞나요? 외모와 돈만을 중요시하는 곳......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저는 한국 정말 사랑하고요 나중에 대학졸업하고 한국으로 들어가서 살고싶어요

그런데 이런면들을 보면은 가끔씩 이질감? 아 난 이미 한국인의 정서를 잃어버린것일까? 란 생각이드네요

나이많은 사람들이 술주면은 죽을때까지 마셔야돼고 나이 한두살 더 많다고 상전받들듯이해야하고

자기와는 다르다고 다른 사람들의 가치관을 쓰레기라고 판단하면서 서로 외국에서 도와주기는 커녕

등쳐먹기 바쁘고 존중받기 원하면서 존중은 하지 않는고 돈많고 예쁘면 정말 다 괜찮은게 한국인인가요?

정말 가슴아픕니다......외국에서 성장기때 오래계셧던 분이나 외국에서 오래사셧던분들 좀 도와주세요

그리고 외국에 한번도 안나가보신분들이라고 제 생각에 관해 이야기를 해주세요

틀린 맞춤법이 정말 많을겁니다 조국을 사랑한다면서 글자도 제대로 못쓰는것 정말 죄송합니다

근데 만약 제가 쓴글이 정말 사실이라면은 정말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20살 풋내기 유학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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