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버스기사는 자살이 맞다, 그러나... >>> 자살을 한게 맞지만 '질병'으로 사망진단서를 받고 보험금을 탔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형편도 여의치않은데 직장도 잃은 상황. 아마도 버스기사는 갖고있던 지병을 이용하여 '질병사망' 판정을 받을 수 있는 '자살'을 했을겁니다. 왜냐면 종신보험을 제외한 많은 보험들은 자살로 인한 보험금은 지급되지 않으며 아마도 '질병사망 담보금액'이 기천만원정도 있지 않았을지...그리고 극단의 상황에서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았나 예상해봅니다.
2. 당연히 이종석은 이 사실을 밝혀낼거라 봅니다. >>> 그러나, 어려운 형편의 버스기자 가족을 보고 보도하지 못하고 묻을거 같습니다. '질병사망'이 아니라 '자살'이면 보험금을 환수당하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