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한 캐스팅에 그만한 투자에 어떻게 그런 개새발 같은 스토리를 그릴수가 있는거죠?

진짜 개객끼도 아니고 이건 뭐 초등학교 창작물 대회에서 우수상 받은 작품으로 만든건가요?

개발싸게도 어느 정도가 있지 도망 다니는내내 긴장감 1%도 조성안되고

틈만 나면 졸라 상황하고 하나도 안어울리는 연애질이나 대사가 나오질 않나.

진짜 졸라 배부른데 샌드위치 한개씩 한개씩 입에 넣는 느낌으로 꾸역 꾸역 봤네요.

기대 했거든요. 쉬봥쇄 그래도 끝에가서는 괜찮아 지겠지......라고

괜찮아 지기는 심돌이 이건 뭐 끝에가서 대본쓰기 귀찮아서 동생 일기 훔쳐서 베껴온거냐?

뭐가 이렇게 허접한거야?

그만한 투자하고 꼴랑 쓴다는 스토리가 그모양이라 한심하고 괜히 열이 받아서 글 올림니다.

시방 해외에 안나갔으면 하는 작품이네요. 창피해.

혹시 정말 괜찮게 보신분 있으시면 답변 좀 부탁드려요.

스토리상 어느부분이 맘에 들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