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타라를 했었는데...

마를렌이 혼자서 3번타워를 부시고 있더라구요...

혼자 부시면 오래걸리니깐 다른 애들이 와서 죽일까봐...

가서 도와주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 타워 피가 약 절반정도 남았었고요...

타워 피가 거의 없어질 때쯤 되서

주변에 적들도 없는데 갑자기 마를렌이 킁거를 만들더니

타워 막타를 치기위해 열심히 노력하더군요...

저는 그냥 화염괴를 계속 던지고 있는데...

결과는 제가 파괴가 됬더라구요...

그런담에 마를렌이 자기가 다 부셔논거 와서 스틸한다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ㅡㅡ;;

그 다음부터도 마를렌 건물 막타 욕심 쩔었습니다...

결국엔 저랑 파괴 숫자 똑같이 끝났을거에요 아마 ㅋ

저는 타라가 건물을 꼭 부셔야된다고는 생각안하는데요...

그냥 같이 치다가 그렇게 부신거 갖고 스틸이라고 하는게 참 어이가 없었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