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는..기자가 아니고요..그냥 '평론가'입니다..언제부터 평론가가 기자였습니까..그리고 인터넷에서 무슨무슨 닷컴해서 글 쓰는 사람들...엄밀히 말해 기자 아닙니다...'편집기자'라는 말을 쓰지만..글쎄요...그냥 기사 짜집기하고 올리고 하는 사람들 중에 '저널리즘'을 가진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요...네이버의 배지헌같은 무양심 쓰레기도 '기자'소리 듣는데 진성 '기자'들이 들으면 그냥 웃더군요...ㅋ
저런 사람이 평론가라는 명칭을 달 자격이나 있을까요? 편론한다는건 평을 논한다는 얘기 아닌가요? 무언가에 대해서 평을 한다는건 그 무언가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고, 그와 관련된 지식을 두루섭렵해야 가능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함부로 무언갈 평한다는건 그걸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잘못된 지식을 숙지하게 만들 요지가 다분하지 않을까요? 더불어 논한다는건, 자신의 평을 누군가 지적하고 반박할 경우 논리정연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자신이 틀렸을 경우 이를 겸허히 수용하고 정정할줄 아는 대인배적인 면모를 갖춰야 평론가라는 명칭을 달 수있는 사람의 기본 자세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런 가장 기본적인 자격도 갖추지 못한 사람이 무언갈 평한다는건, 본인 분수도 모르고 날뛰는 관심병종자가 아닐까 싶네요..
쟤 평론가 아닙니다 개나소나 들고나오는 시민 기잔가 청소년 기잔가 해처먹다가 할거 없으니까 평론가(자칭) 타이틀 걸고 있는애에요 몇년전에 고삐리 였으니까 지금 많이 되봐야 대학교 2학년~4학년 정도? 아님 대학도 못가고 저러고 있는걸수도 있구요 고삐리때 학생기자 라고 설처대던 전적 생각해보면 대학 간판 안걸고 있는거 봐서는...그냥 찌라시로 먹고 살수 있는걸수도 있구요
이 게시물에서 언급된 칼럼을 쓴 본인입니다. 해당 트위터를 차단한 것은, 애초에 급조되거나 방치된 계정으로 작성된 것뿐만 아니라 해당 캡처에서도 나와있듯 '직접 고소를 해야하지 않냐'는 등의 조롱적인 태도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이런 식의 질문에 대답하거나 계속 볼 이유도 없고요. 그래서 차단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귀를 막겠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애초에 말을 하는 상대방이 진지한 태도를 보이지 않은 상황에서 무조건 그러한 부류의 글을 볼 이유가 없으니까요.
구라감별사님, 그가그립다님. 이런 식으로 사람 경력을 곡해하면 곤란하죠. 청소년 시절 청소년 기자로 활동한 것은 맞지만, 그전부터 현재는 사라진 만화언론 만에서 객원필진으로 처음 글쓰기를 시작했었습니다. 2006년 부천국제만화축제 전시에도 미약하나마 전시 설명문에 참여하는 것으로 활동했었고요. 이후 '만'이 사라지고 저 역시 다른 학업에 충실하다가 몇 년 전부터 글쓰기를 다시 재개하게 되었죠. 자신이 모르면 없는 것입니까? 대체 이런 식으로 사람을 함부로 비방해도 되는 건가요.
부정한 사이트를 알고 계시다면 민원 넣어보라고 권유하셨다고요? 트위터 답글 쓰신 이유가 적나라하게 보이는데 너무 뻔뻔하신 거 아닌감 ㅎㅎ 비난을 비판으로 포장하려 하면 눈 감고 귀 닫게 되는 겁니다. 작성자님의 트위터글에서는 비난의 냄새가 나요ㅠㅠ 제가 볼 땐 '여타 사이트도 죄를 저지른다'가 논리의 핵심은 아닌 것 같습니다.
위에서 말했습니다만, 애초에 알플픽으로 갑자기 계정을 만들어 다짜고짜 이런 식으로 의견을 날리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진지하게 답변을 할 수 있습니까.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저나 상대방이 모두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멘션을 이런 식으로 던진다고 대화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하셨는지요.
계속 이야기되는 글 작성하기 전의 도식에 대한 트윗에 대해 밝히면, '딱 들어맞는다'가 아니라 이 글에서 언급된 '명예훼손' '저작권법 위반' 등의 사안 등이 다른 커뮤니티들에서도 해당이 될 수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예를 들어, 디시인사이드 같은 데서 심심치 않게 지역이나 특정 인물을 비하하는 글이 보이는 등으로 말이죠. 하지민 엄밀하게 작성치 못해 오해를 사게 한 점에 대해서 사과드리는 바입니다.
알플픽이 뭐가 문제인지 궁금합니다. 메신저 보다는 메시지가 우선시 되는 게 트위터의 장점 아닌가요? 알이 이번 사건에서 무슨 조롱의 의미를 가진 상징이라고 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상대방의 메시지가 예의에 어긋나지 않고 타당한 반론이라면 답을 해주면 됩니다. 물론 답을 안 해줘도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답하지 않는 이유로, '프로필 사진이나 갑자기 만들어진 계정'을 드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현미경으로 정밀하게 따지면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시는 그런 수준이 아니예요. 모든 커뮤니티 정밀 조사해서 여시수준으로 잘못한 커뮤니티가 존재할 거라 생각합니까? 그 일베 조차 외부에서의 미친 짓거리를 빼고 순수하게 커뮤니티내의 불법만 조사해보면 여시와 비교도 안되게 불법이 적습니다. 음란물, 저작권 자료 여시처럼 아무 제지 없이 공유되지 않습니다.
또한 혹여 다른 커뮤니티 역시 해당될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해당 커뮤니티에서 공식적으로 해당 행위들을 금지하고 유저들의 신고와 운영진의 차단으로 계속해서 단속하는 가운데에 몇몇 회원들의 일탈적 행위로 해당 사안에 대한 위법이 발생하는 경우와 해당 커뮤니티에서 해당 행위들을 단속하기는 커녕 묵과하고 심지어 앞장서서 조장까지 한 경우의 중요한 차이를 많은 사람들이 지적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도적으로 무시하시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명예훼손, 저작권 위반등의 사안이 단지 저촉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운영진에 의해서 방조되었다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회원 60만 이상의 한국 거대커뮤니티 중에 이러한 사항이 적극 권장되며, 한 번에 이처럼 방대한 범죄사실이 밝혀진 커뮤니티는 여시가 유일합니다. 저 도식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사안의 중대성과 여성시대의 부패입니다. 그것을 인지하지 못 하고 어느 커뮤니티에나 문제는 있다. 고 말하는 것은 논점흐리기 입니다. 위에서 기자님이 하신 말씀은 읽는 이에게 당연히 어느 커뮤니티에게나 "여성시대만큼 중대한" 문제는 있다고 읽혀집니다. 그렇기에 저 트윗에 대한 수정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옳은 소리를 했다는 이유로 차단했다'가 아닙니다. 왜 곡해하시는 것이죠? 이 글에 실린 트윗 같이 애초에 상대방이 진지하게 대화하지 않을 의사가 있음이 보이지 않는 상황의 트윗이 많았습니다. 그 중에서 대화를 원하시는 분이 많았겠죠. 이 점에 대해서 사과를 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본인께서 기고하신 글이 논리적으로 완결성을 가지려면 "여시의 범법행위에 대한 공격"이 "범법행위 그 자체에 대한 분노"가 아니라 "여성들에 대한 혐오, 혹은 증오"로부터 기인함을 입증해야만 합니다. 다시 말해서 범법행위를 고발한 이들의 의도가 범법행위 척결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의 여성에 대한 증오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셔야 하죠. 하지만 해당 기고문의 논리 전개는 여성시대의 범법행위에 대한 공격이 부당하다는 점(게다가 그 근거도 피장파장의 오류)에서 갑자기 여성 혐오 문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페미니즘의 확대라는 본인의 개인적 주장으로 부당하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여성시대의 범법행위에 대한 공격이 범법행위 그 자체를 근절하고자 하는 의도가 아니라 범법행위라는 약점을 잡아 여성이라는 집단 전체를 공격하고자 하는 의도에 있다는 본인의 일방적 추측을 무슨 근거로 증명하시겠습니까?
그리고 장동민은 그럴만하지만 레바툰이 여성혐오라뇨. 레바툰 내에서는 남자캐릭터든 여자캐릭터든 당하는데 차라리 레바툰의 폭령성을 문제삼으면 모를까. 여성혐오라고 주장하는건 전 억지라고 생각합니다. 또, 장동민에게는 관대했던 이들이라고 하셨는데. 장동민 본인은 물론 가족들까지 들먹여서 욕먹었는데 이게 관대한거면 성상민씨가 바라는 관대하지 않은 대처는 대체 무엇인가요? 물리적인 폭력이라도 행사해야 했다 이건가요? 그리고 계속 언급하시는 '페미니즘'은 정말 페미니즘이 맞긴 한가요? 여성시대가 다수의 네티즌들에게 욕 먹는게 여성혐오 때문이라고 하시는데, 그럼 ㅇㅂ 주 사용층이 남성이니 ㅇㅂ를 욕하는건 남성혐오때문인가요?
물론 여성시대나 이 카페의 회원이 완전무결한 것은 당연히 아니다. 분명 SLR클럽에서 비밀적으로 게시판을 운영한 것은 그다지 좋지 못한 선택이며, 일부 회원들이 감정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원 기고문에서 여성시대를 묘사한 부분입니다. 위법사실이 밝혀진 탑씨에 관해서 그다지 좋지 못한 선택이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아직 명확한 것이 없지만 탑씨에 관해선 위법사실이 있다는 것이 확실히 밝혀진 바입니다. 대한민국 인터넷에서 게시판에 포르노를 적시하는 것은 명백히 위법입니다.
기자님의 글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누락되어 있습니다. 비밀적으로 운영된 게시판의 목적이 무엇이며 그 파장이 무엇인지 살피지 않고 그다지 좋지 못한 선택이었다는 말로 바로 사태를 봉합해버립니다.
이런 태도는 글의 설득력을 떨어뜨립니다. 여성시대 사태와 대한민국의 여성지위를 연결시켜 기고문을 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해보입니다. 이미 밝혀진 사실관계를 기자님 관점에서 확대 축소해서 끼워맞추는 방식으로는 설득력을 도모하기가 어렵습니다.
애초에 여기 가입한 것은 이 글을 통해서 '그냥 모든 답변을 차단한다'는 말이 돌아 거기에 대한 해명을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본문에 캡처된 트윗 같이 단순히 조롱 등을 위한 멘션이 많아 차단을 하였지만 그로 인해 의도치 않게 분명 상처를 받은 분이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이렇게 비난의 기초가 부실하다보니 그 뒤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모두 사상누각에 놓여 있다. 가장 대표적인 주장이 여성시대가 범법 행위를 양산하고 있으니 당장 폐쇄해야 한다는 이야기이다. 이들은 여성시대 내부에서 낙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의료법 위반, 연예인에 대해 루머나 팬픽, 각종 성적 발언을 내뱉는 것은 사이버 명예훼손과 음란물 배포죄, 각종 만화나 음악, 영화가 불법 공유되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이라고 주장한다.
여성시대에 반대하는 집단, 혹은 주장들을 묘사한 부분입니다. 비난의 기초는 대한민국 법이기 때문에 결코 허술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문단 마지막 단어는 완벽하게 잘못되었습니다. 낙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의료법 위반, 연예인에 대해 루머나 팬픽, 각종 성적 발언을 내뱉는 것은 사이버 명예훼손과 음란물 배포죄에 저촉되며, 각종 만화나 음악, 영화가 불법 공유되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입니다.
이 문장의 마지막을 어떻게 주장한다고 끝맺을 수가 있습니까?
위에 적시된 사안들은 명박하게 대한민국 법률에 저촉되는 행위이며, 이러한 행위들이 여성시대 카페 내에서 공공연하게 일어났으며, 많은 네티즌들은 그 사실을 알고 분노한 것이 이 사실의 핵심입니다. 그런데 주장이라뇨? 혹시나 계속된 쉼표 사용으로 마지막 단어를 실수하신가 싶어서 마지막 쉼표에서 문장을 끊어 보겠습니다. 영화가 불법 공유되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이라고 주장한다. 영화가 불법공유되는 것은 저작권법 위반입니다!!! 위반이라고 주장하는 게 아닙니다
1. 여시 공격 이유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논란에 근거해있으며, 여시의 문제점은 여타 커뮤니티도 공유하는 문제다. 2. 이것은 여성 커뮤니티이기 때문에 공격받는 것으로 여성 혐오에서 비롯된 것이다. 3. 하지만 여시를 없앤다고 이 모든것이 해결될까? 그렇지 않다 4. 여성인권 신장이 필요하다
이런거죠? 제가 잘못 읽었다면 지적해주세요.
이를테면 수지 성희롱을 포함해서 여시 못지않게 온갖 부적절한 논란의 중심이 되어온 ㅇㅂ가 갖고 있는 문제는 ㅇㅂ만의 문제일까요? 그렇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그 많은 회원 모두가 고인을 모독하고, 갈등을 조장하고, 약자에 대한 혐오적인 글을 쓰느냐? 그렇지도 않을겁니다. 하지만 왜 유독 ㅇㅂ라는 사이트는 비판받고, 사회의 악으로 치부되는가. 회원의 패륜적인 일탈을 방치하는데 있죠. 그래서 그런 사람들이 점점 모여들게 되고 점점 더 패륜적인 공간이 되는겁니다.
여시는 ㅇㅂ같은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문제점들을 방치하기도 했지만, 더 나아가 '망상방'이나 '탑씨' 같은 일탈 공간을 직접 마련해 주는등 이런 문제에 운영진이 '개입'하고 '주도'했기 때문에 더 충격적인 겁니다. 이로인해 지탄을 받는거에요.
물론 이런 일탈 공간을 운영진이 직접 마련해주는 사이트들도 있죠. 이를테면 ㅅㄹㄴ 같은 곳. 하지만 이들 역시 비판에서 자유로울순 없어요.
문제가 있는 사이트가 지탄을 받는것은 당연합니다. ㅇㅂ가 그러했고 ㅅㄹㄴ이 그러했던것 처럼요.
그리고 여성시대가 폐쇄된다고 상황이 나아지진 않는 다는 것은 지금 받는 비판과는 전혀 상관이 없어요. 에슐리 메디슨이 없어진다고 이 세상에 불륜이 없어지겠습니까? 그렇다고 우리가 에슐리 메디슨을 없애라고 하지 말란법은 없잖아요?
일단 '여성시대'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글을 쓰신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커뮤니티간의 다툼이긴 하지만 그 안에는 '확정'된 범죄가 존재합니다. (위반사항은 이곳에서 검색하시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검사의 고발이 이루어 지고 있는 단계이며 이외에도 S클럽 운영진, 이용자 개인 등 동시다발적으로 고발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 자료들은 이곳 베스트오브베스트에서 확인 가능하실 겁니다. 그리고 삭제되었던 해당 게시물들이 롤백되고 있는 과정이구요.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진 아시리라..) 그것을 방조한 S커뮤니티의 운영진들에 대해 이용자들이 화가 난 상태이구요. 그 뿐이 아니라 일명 장동민 사태를 조직적으로 이용한 사람들이 '여성시대'회원들 (일부라고 표현하고 싶으시다면 일부겠죠) 이라는 것이 D커뮤티니 소모임에 의해 밝혀지고 이에 대해서!! '여성시대' 커뮤티니티는 일말의 사과 없이 일명 '아몰랑' '우리잘못없엉' 'ㅇ커뮤티니에서 성폭행 한 사람 있는뎅?' 일 시전하면서 더 큰 폭발을 가져왔습니다. 사과요? 저 사과문들은 시간이 많이 흐르고 분위기가 본인들에게 불리해지자 원색적인 비난과 '아몰랑' 글들을 지워서 미안해 하는 코스프레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이것은 그냥 대충 적은 것인데 이렇게 대충 적어도 꽤 긴 내용이죠. 그리고 이 것도 '여성시대' 회원들이 했던 일들을 많이 순화하고 성상문님과 공개된 게시판에서 댓글로 대화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다시 묻겠습니다. 이 사건을 제대로 파악하고 계신가요? 언급하셨던 게이머게이트와는 아에 다른 사항입니다. 전혀 달라요. 범죄와 범죄를 저지르고도 아몰라 하는 것인데 게이머게이트 사건을 언급하시는지 알 수 없습니다. '여성시대'가 여성이라서 비난 받고 있는게 아닙니다. 작금의 사태에 대한 반성도 없이 본인들이 진리요 생명이며 민주주의(그러면서 등급은 계급사회)라고 하는 외치는 다수의 여성 커뮤니티들도 '여랑케'라고 표현하는 알 수 없는 커뮤니티입니다.
어떤 사태에 대해 글을 쓸 때는 해당 사건에 대해 면밀히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막힘이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성상민님의 글은 전재부터 잘못 되어있습니다. 주제와 글을 써 나가야 할 방향은 '여혐'이 아닙니다. 한 커뮤니티의 그동안 비슷한 여성커뮤티니에 대한 공격과 연예인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 잘못에 대한 뉘우침 없는 당당함 이 모든 것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사건에 대해 떠먹여주는 글을 보고 아 그렇구나 하실게 아니라 직접 확인해 보고 그에 맞는 예를 들어 글을 써 주세요.
원색적인 비난빼고 이 기사 쓴 기자님께 다시한번 묻죠. 1. '다음카페 여성시대'가 저지른 범법이 몇개인지는 알고계십니까? 2. '탑씨'(탑씨크릿)가 단지 일탈이라고 할 수 있습니까? 덧붙여, 여기 들어가기위한 조건은 음란물 2개올릴것입니다. 애초에 가입 전원이 성 범죄자가 되는겁니다. 업로더가 되니까요. 3. 대형커뮤니티중 의약품, 니코틴등을 파는 커뮤니티가 있습니까? 4. 이러한 기타 잘못 다 넘어가서, 자신의 주장이 잘못되었을때, 이 글 쓴 기자님처럼 차단하고, 모르쇠하고, 적은 글 조작하는 커뮤니티가 있습니까? 지금 기자님은 이러한점 전혀 고려치않고, 그냥 여성패니스트를 탄압한다 하시는데, 이건 여성인권과는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저 범법자들을 처단하는겁니다.
전에 무도겔에서도 한번 있던말입니다만, 여성도 성욕이 있고, 그걸 푸는건 정상적인 성인의 행위입니다. 그러나, 그걸 저런식으로 전원 범법자가 되가며, 타 사이트를 엮어가며 성욕 푸는것도 문제요, 이미 다음측에서 해당이유로 경고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곳에서 풀기위한 불법을 저지른것도 문제입니다. 그러나 그점을 기자님은 전혀 고려 안하고, 탑씨를 너무 쉽게 넘어가버리는군요. 그로인해 SLR사이트가 폭파되고있는모습은 보이지않나봅니다.
니들이 성의가 있는지 없는지는 내 기준에 따른다. 그 기준이 뭔지는 자의적으로 판단한다 여시가 한 행동들은 언급하지 않지만 그것으로 인해서 도출되는 비판.비난은 가리지 않고 그냥 페미니즘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겠다 급조한 아이디는 안된다 그러나 내가 변명하기 위해서는 나는 급조된 아이디로 오유에 들어와도 정당하다.
자, 성상민 기자님. 아, 기사로 올라가는 글을 쓰셨으니 일단 기자님이라고 불러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올라온 댓글 중에는 올바른 토론을 이끌어갈 수 있을만한 정당한 비판이 많이 보이는 군요. 마지막 댓글을 25분에 쓰셨습니다. 댓글을 얼마나 길게 쓰시는 지는 몰라도, 자리를 비우신 것이 아닌 이상 30분 내에는 쓰실 수 있겠죠? 저는 55분까지 성상민 기자님이 다시 댓글을 다시는지 일단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오지 않으시나요? 자, 이로써 성상민 기자님은 트위터 뿐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정당한 비판을 받아들이지 않고 토론을 피하는 평론가가 되고 마셨습니다. 오셔서 자기변명만 하다가 떠나셨군요. 결국 오신 목적도 자기변명 뿐이셨나요? 자칭 글을 쓴다는 분이 겨우 이 정도 논리를 가지고 기사를 쓰셨다는 것에 정말 웃음 밖에 나오지 않네요.
이 무슨 개같은 논리야 ㅇㅅ는 명백한 실정법 위반이고 그래서 문제가 된 건데 타사이트들도 깨끗한 건 아니니 닥치고 있으란건가요? 어떠한 사이트든 실정법을 위반하면 고발하는게 맞고 ㅇㅅ는 그 와중에 그 위반한 사실을 감출 생각도 안하고 뻔뻔하게 했는데 뭐로 대처하고 있 는데 그걸 마녀사냥 아니냐는 식의 논조로 몰아 붙이네 별 아놔 빡치네
근데 '다른 커뮤니티로 바꿔도 맞는 다' 라는 건 다른 커뮤니티 중에 혹은 다른 커뮤니티 전부가 범죄집단이란 주장이신거죠? 범죄사실을 발견했는데도 적시하거나 고발하지 않으시는 이유가 두려워서라면 다른 이를 통해서 하시면 됩니다. 범죄를 발견했는데도 그냥 넘어가는 건 차후에 일어나는 범죄를 방조하는 행위이니 적극적으로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반박도 사람 프사보고 하시나? 자신이 맞다고 생각되면 어디사는 뉘신진 몰라도 반박 꼬박꼬박해서 논리력 펼쳐서 찍어누르면 되질않나? 욕설당한것도 아니고 차단같은 회피수단을 사용한 주제에 뭐가 떳떳하다고 여길 기어들어오나요? 논리적인 글에 대해 논리적 반박없이 차단하는건 자기 논리력 부재를 드러내는거고 회피수단일 뿐입니다 자기가 욕을 먹는다면 왜 욕을 먹는지 원인부터 살피는게 순서잖아요? 칼럼을 쓰신다면서 논리력은 굉장히 부족하시네요 칼럼니스트 적성에 맞지 않아보이시니 다른 직업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국민일보와 인터뷰했던 A씨입니다. 성상민 칼럼니스트의 글 중 일부 공감가는 내용은 없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몇일동안 걸쳐 고민하고 또 고민하여 피치못해 선택하게 된 결정까지 모두 포함시켜 전체적으로 '페미니즘에 대한 반격' 정도로 격하한 점만큼은 사려깊지 못한 단상(斷想)의 산물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성상민님은 그냥 잘 아시는 만화 평론하세요. 평론가의 평론은 상황을 모르는 사람이 섣불리 건들다가는 자신보다 더 잘 아는 사람들한테 뭇매 맞는 자리입니다. 그 정도의 뭇매 맞을 자신이 없으면 평론가라는 이름을 걸어서도 걸 필요도 없는겁니다. 타인들의 생각도 들어볼 생각 없이 제 멋대로 글 싸고 싶으면 블로그 포스팅 하세요. 성상민님의 이번 평론처럼 저렇게 제대로 된 정보도 취합하지 않고 막 싸댄 글을 언론에 노출시키니 개나소내 평론가 한다는 말이 나오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