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알고 있던 시인데 갑자기 제목이 생각나지 않아요... 요즘 다시 진정한 오유인으로 돌아와서 마음이 허한데 암만 찾아도 나오지 않고...
시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연인이 오는 소리를 듣기 위해 나무계단? 나무로 된 무엇을 만들어서 삐걱이는 발소리를 듣겠다 라는 내용이고, 중간에 그 소리를 들으면 신이 이것봐 니가 바라마지 않던 물건이야 라며 무엇을 가지고 와도 당신에게 가겠다 라는 느낌의 시인데 기억이 안나네요 ㅠ
시를 잘 아는 고수분들~!! 꼭 도와 주시기 바랍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