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전에... 익명의 친구녀석에게 한마디... . . . . . . . 똥싸개 자식., 그냥 수업시간에 "선생님 똥마려워요!!!" 하고 나가서 싸면 될것이지. 왜 옆에서 자꾸 "하앍 하앍.... 쌀거같아." 라고 지껄이냐고........... 하지만 끝네 수업시간 40분을 버티고 화장실로 날른 너의 인내력에 감탄하며 투쟁과 인내의 결과물을 여기 공개하고자한다. <의역한것도 있으므로 적당히> "help me...!!" <-- 살려줘...!! "ha.... ha.... ha..." <-- 하.... 하.,.. "25분..!!!" <-- 지옥같은 시간 "살려줘...." 정신력으로 버텨라 "안돼 도덕...." <-- 생리현상은 도덕과 상관없다고 생각하는데 "pease...." <-- 제발... "I wanna die...." <-- 죽고싶어 시발.... "oh my god...." <-- 오신이시여... "I think it will be a liquid shit" <-- 설사일거 같아 히밤!! "heal me!!" <-- 나좀 치료해줘!!! "10분!!!" <--- 장하다. "help me god" <-- 신이시여 살려주소서!! "i can make it!" 난 할 수 있어!!! "I could even kiss any body's ass if this stomachache goes away.." <-- 이 빌어쳐먹을 복통이 사라질수만있다면 누구의 X구멍에라도 입을 맞추겠어. "배에 통증..." "종쳤는데 왜 안나가!!!!" 배아픈 동안에도 영어작문을한 친구녀석에게 경의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