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는 전쟁터다.
나는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 잠시 전쟁터에 나왔다.
모르겠다..
부대에 있던게 꿈만 같다.
2일후면 반대로 지금 생활이 꿈같겠지.
2년후면 전쟁터로 나온다.
빼도박도 못하겠지.
그때까지 난 모든 준비와 마음을 다스릴수 있을까.
지금은 암흑뿐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지켜주고 함께 하고 싶다.
나도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
지금은 낭떠러지 이정표를 바라보고 걸어간다.
평범한게 가장 행복한거다.
그걸 알았다. 그 당연한걸.
세이브 없는 게임을 하고 있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어딘가에서는 빛이 새어나오겠지.
더이상 뒤는 없다. 불가능은 없다.
전진.
한발 한발 앞으로 천천히, 하지만 보다 확실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