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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여...ㅠㅠㅠ
게시물ID : gomin_2226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싸랑
추천 : 2
조회수 : 637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1/10/20 21:37:42
엄마가여
제가 껌사러 슈퍼에갈려고할때.

돈을 슈퍼 에 3만원을 천원짜리랑 오천원짜리로 바뀌오라는거에요,,

그래서 좀 먼가 창피해서 싫다고 하다가

그렇게 실랑이좀 하다가 절 쫓아낼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버티니까 엄마가갑자기 비닐봉지에서 식칼을꺼내드는거에요 ..ㅠㅠㄷㄷ

진짜죽일려고하는지 흥분해서는 죽일려고 찌를포즈를 잡더라고요.


그래서 전 겁에질려서 (아파트)문밖으로 빠져나왔죠 ㅠㅠ

그러고는 안에서 완전 미친듯이 웃고있더라고요(소리가..) 그런웃음소리는 평생처음들어봤어요 진짜 ㅠㅠㅠ

화나서 밖에서 현관문을 쾅치고 아래아래층에 있다가 엄마가나갔을떄 몰래들어와서 쓰고있어여 ㅜㅜ

지금도 살짜떨리고 당장들어올것같고  

평소에도 죽인다니 귀에 송곳을 쑤셔넣어야한다느니

그런 잔인한(?)말을 가끔해서

무섭거든요 ㅠㅠㅜㅜㅜ

그래서 그런말할때마다 신고하고싶은데 참고있어요 ㅜㅜ

신고하면 받아줄까요??

아그리고ㅠㅠ신고한다고 그러니까 절 고아원에 보내겠다고 말하네요 ㅠㅠ

"얘안키운다고" 말한다고 헸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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