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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번 해보십시오
게시물ID : humorbest_207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백마탄환ㅈr
추천 : 39
조회수 : 1963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1/05 23:05:14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1/04 22:14:08
이렇게 한번 해보십시오 삶이 힘겨울때 ~~~~~~~~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십시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힘이 절로 생깁니다. 그래도 힘이 나질않을땐 뜨끈한 우동 한그릇 드셔보십시요.. 국물맛 죽입니다..^^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때 ~~~~~~~~ 산에 한번 올라가보십시요.. 산정상에서 내려다본 세상... 백만장자 부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 빌딩도 내발 아래 있지않습니까 ..ㅠ.ㅠ 그리고 큰소리로 외쳐보십시요 "난 큰손이 될것이다" 훗훗-.- 이상하게 쳐다보는사람 분명 있을것입니다. 그럴땐..... 실 쪼개 십시요-.- 죽고 싶을때 ~~~~~~~~ 병원에 한번 가보십시요... 죽으려 했던 내자신 ..-.-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흔히들 파리목숨이라고 들 하지만 쇠심줄보다 질긴게 사람목숨입니다.ㅠ.ㅠ 내인생이 깝깝할? ?~~~~~~~ 버스 여행 한번 떠나보십시요.... 몇백원으로 떠난 여행 ....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수있고..... 많은것들을 보면서 ... 활짝 펼쳐질 내 인생을 그려보십시요... 비록 지금은 한치앞도 보이지 않아 깝깝하여도...... 분명 앞으로 펼쳐질 내인생은 탄탄대로 아스팔트 일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느끼고 싶을땐 ~~~~~~ 따뜻한 아랫목에 .. 배깔고 엎드려..잼난 만화책을 보며... 김치부침개를 드셔보십시요...ㅠ.ㅠ 세상을 다가진듯 행복할 것입니다. 파랑새가 가까이에서 노래를 불러도 그새가 파랑새인지 까마귀인지 모르면.... 아무소용 없습니다...^^ 분명 행복은 멀리있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속 썩일때~~~~~~ 이렇게 말해보십시요..... "그래 내가 전생에 너한테 빚을 많이졌나보다...." "맘껏 나에게 풀어" "그리고 지금부턴 좋은 연만 쌓아가자..-.-" "그래야 담 생애도 좋은 연인으로 다시만나지" .....훗훗 남자든 여자는 뻑 넘어갈 것입니다...^^< /p> 하루를 마감할때 ~~~~~~ 밤하늘을 올려다 보십시요.... 그리고 하루동안의 일을 하나씩 떠올려 보십시요... 아침에 지각해서 허둥거렸던일...///// 간신히 앉은자리 어쩔수 없이 양보하면서 살짝 했던 욕들...//// 하는일마다 꼬여 눈물 쏟을뻔한일....///// 넗은 밤 하늘에 다 날려버리고... 활기찬 내일을 준비하십시요...^^ 아참... 운좋으면 별똥별을 보며 소원도 빌수 있습니다.. 문뜩 자신의 나이가 넘 많다느껴질때 ~~~~~~~~ 100부터 거꾸로 세어보십시요.... . . . . . . 지금 당신의 나이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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