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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77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빠이사했다★
추천 : 0
조회수 : 4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09/17 00:44:24
잘구했다 싶었던 알바는.. 하루가 다르게 작업량이 늘어만 가고있고..
상사한테 된소리만 듣고..
집에는 친누나하고 같이살지만 위로될거 전혀없고..
피씨방알바하는 내 친구도 여친있고, 없어보이는 인간도 있는 여친있는데
난 아는여자도 적고...
고백데이다 뭐다.. 뭐지.. 그건 빼빼로데이처럼 상술에 쩌든날인가?
집에오니, 오유나 처보고있고, 소비자고발 보면서 내가 정치했으면 이딴 일없게만들수있을것만같은
착각과 자만감만 들고있고,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고..
또 오유를 하고있고, 내일은 뭐할까.. 오늘은 뭘 먹을까.. 걱정만 하고있고..
계획을 세워서 공부를 하든, 돈을모아서 여행을 가든.. 다 좋은데.. 역시 현실은 시궁창이고..
난 여전히 외롭고
남들 다 있는 여친없고
잘나보이지도 않으며
머리가 좋은것도아니고
믿을것은 몸땡이 하나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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