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정치에 큰 관심을 가지고있지 않지만, 토론회를 보고있자니 정말.
게시물ID : sisa_1221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트러리
추천 : 6
조회수 : 64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10/20 23:56:36
박 후보의 질문에 나후보는 논점을 흐트리며 자세히 알아보지 않은 비방과 얼버무림, 역질문으로 무마시키고

나 후보의 질문에 박 후보은 어버버버 어 그게여 저게여 하는 느낌이 든다. 

본지 20분도 안됬지만 보고있자니 그냥 이런생각이 듬.

난 아직 보수니 진보니 따질정도는 아니지만 나 후보는 정말 아닌것같다. 

저런사람이 서울시장이 되면 나라꼴이 참 말도 아닐게다. 

근데 그렇다고 박 후보가 아주 믿음직스럽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언변과 사람을 휘어잡는 카리스마가 정치인의 전부는 아니지만 절반 이상은 차지할것이다.

특히 딴것보다도 말로 사람들의 환심을 사기도하고 반감시키기도 하는게 정치인이기떄문에.

아...이래서 사람들이 정치에 관심을 안가지는것같다.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정치가 좋아지는것은 사실이나 정말 복잡하고 머리가 아프다. 당장 토론회 한시간도 안봤는데 스트레스 쌓이고 이생각 저생각 드는것이 정말 화가난다.

난 서울에 살고있지 않으니 투표는 못하지만 여러분 투표는 합시다 

전 겉은 괜찮아 한입 베어물었더니 속이 물러있는 과일보다야 껍질을 벗기고나면 과육이 탄탄한 과일이 더 맛있을거같아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