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팬들과 함께 ‘변호인’ 단체관람

가수 이승환이 영화 ‘26년’에 이어 ‘변호인’ 단체 관람을 진행한다.

오는 29일 경기도 고양 아람누리에서 ‘이승환옹 특별회고전’ 투어를 마감하는 이승환은 공연 흥행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공연이 끝난 뒤 뒷풀이를 겸한 ‘변호인’ 단체관람을 진행한다.

그동안 고생한 스태프들과 밴드 멤버들, 공연에 늘 함께 해주는 팬들을 초대해 함께 영화를 보고 한 해를 마무리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것.

이를 위해 이승환은 서울 합정동 소재의 극장 1개관 전석을 이미 예매했다. 이승환과 함께 단체관람을 희망하는 팬들의 신청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이번 단체 관람에는 이승환과 가까이 지내고 있는 여러 인디뮤지션들도 함께할 예정이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1330343&year=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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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승환이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