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맥이 없이 vmware로는 뭐랄까 간단한 예제도 어려운것 같아요.
vmware가 불안정한지 맥과는 안맞은지는 몰라도 가상환경에서 맥이 불안정하고 무엇보다 간단한 for문 돌리는데도 xcode가 너무 느려요.
느리다고 유명한 eclipse도 이 정돈 아닐것 같은데 너무 답답할 정도에요. 게다가 swift강좌도 괜찮은게 별로 없더라고요. 또 라이브러리가 죄다 objective-c니까 그것도 배워야 할 것 같고요.
영어를 좀 잘하면 애플에서 공개한 메뉴얼보고 학습해도 될 것 같은데 말이죠. 그렇다고 하더라도 가상환경에서 개발은 아닌것 같아요. 한다면 구형 맥이라도 사는게 나을것 같네요.
하다가 너무 빡쳐서 며칠전부터 안하던 자바스크립트와 php를 다시 공부하고 있는데 codeanywhere도 쓸만은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저장하고 웹에서 바로바로 뜨는게 속편하달까. 시뮬레이터 빌드하는걸 내가 왜 기다려야 하는데.. ㅠㅠ
솔직히 개발자분들이 개발하면서 컴파일이 느리다고 하는거 공감해본적이 없는데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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