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컴도 샀겠다
이런저런 게임 찾아보다가 시작해봤는데
혼자서 퀘스트 진행하기가 무리도 없고 은근히 재미있더군요.
캐릭터도 귀엽고 예쁘고 그리고 존잘...ㅋㅋ
원래 이런 게임류에선 궁수를 선택하는 걸 좋아해서 궁수에 제일 적합하다는 (여러 글들을 읽고) 포포리? 포포린? 뭐지?
아무튼 그 캐릭터로 재밌게 하다가 점핑! 딱 하는 순간 재미가 없어지더라고요.
일단 퀘스트 계속 해오던 곳은 아무래도 20레벨 수준에 맞는 곳일테니 죄다 한방...
처음하는 터라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갑자기 고레벨 유저들 있는 곳으로 찾아가자니 중간과정이 확 날아가는 것 같아서 싫고.
그냥 경치나 봐가면서 퀘스트 진행중입니다. ㅠㅜ
테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면 저는 점핑을 권해드리고 싶지 않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