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구원파 신도 700명, 28일 오후 KBS 본관 앞에서 정부·언론 규탄
게시물ID : sewol_20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R0327
추천 : 10
조회수 : 988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4/04/27 22:44:37
http://news.nate.com/view/20140427n15111?mid=n0402
 
27일 경찰에 따르면 2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KBS 본관 앞에서 구원파 서울교회 신도 700명이 유 전 회장의 비리 의혹과 관련해 정부와 언론을 규탄하는 집회를 연다. 구원파가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관계사와 거액의 자금을 주고 받았다는 의혹 등에 대한 항의 집회다.

앞서 구원파 신도들은 지난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크라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언론에서 청해진해운 직원 90%가 본 교단의 교인인 것처럼 보도하고 있지만, 확인 결과 10% 남짓 정도로 우리 교인은 극히 일부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세월호 선원들에 대해선 교인 여부를 확인하지 못했지만, 필요하면 추후 다시 확인해보겠다”고 말한 바 있다.

구원파는 검찰이 유 전 회장 자택과 관련 계열사, 기독교복음침례회 서울교회 등 10여곳을 압수수색한 것과 관련해 종교탄압이라고 비판해왔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