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안중근 의사 아니 안중근 중장님의 책을 찾고 있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나름 책읽는 거 좋아하는데 참.. 어렵네요. 이번에 비주얼 노벨이라는 미연시같은 소설에 도전하면서
팩션이라는 혁신적인 장르로 공모전에 넣어볼까 합니다.
그래서 더욱 찾고 있습니다. 비주얼 노벨이 어찌보면 라이트노벨처럼 일러스트가 들어가는 형식이
불편할 수 있다고 느끼지만
요즘 청소년들이 역사를 안 배우는 상황에서 두꺼운 책을 들고서 공부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흥미 유발로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그분을 돌아보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 크네요.
누가 알겠어요. 흥미가 유발되어 그 분의 책을 읽고 더욱 그분을 향해 충성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고증이 철저한 책으로 찾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