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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0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란색
추천 : 1
조회수 : 46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2/20 22:09:42
가슴이 답답해요. 숨쉬기 힘들정도로.
28년살면서 남자도 꽤 사겨봤지만 이번에는 진짜 사랑이었나봐요.
다신 그를 못본다고 생각하니까 숨이 턱턱막히네요.
어른스럽게 서로 웃으면서 잘 정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가슴이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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