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잇자나요 그냥
게시물ID : gomin_2228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킴루니
추천 : 1
조회수 : 3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10/21 13:38:03
나무답답해서 그냥잇다간ㄴㅐ가 미쳐버릴까바
누구한테도약한모습보이기실고
너무울고싶은데 마음대로울지도못하고
하소연도못하고 답답해서 먼말을 어떻게 써야되지는
어떤말을 쓸지 모르겟고 그냥
하소연처럼써야겟어요ㅋ여긴익명성??이그나마보장되니까요
08년6월에 부사관입대해서  훈련받다가 아버지돌아가시고
마직막도못드켜드리고 운동그만두고 맨날사고치고 잘해드린게
하나도 업는데 아무런 인사업이 머가 그리급하셧는지먼저가시고
아버지뒤를 이어입대햇는데 내가봐오던 아버지군생활 이랑
너무차이가나고   머가이리좆가튼지
이젠 안울라고햇는데 내가가장되서어머니 누나다 호강시켜드릴라
햇는데 자꾸자신 업어지고 
군대선 내가잘못아라도 후임잘못이면 내가혼나고
선임이라서 대리면맞아야되고
대들지도 못하고 눈치보며 살아야되고
정말 마음놓고 아무것도 생각하지안고
펑펑 울고십은데 나만보는  가족과 병사들에게

안좋게보일까바 울지도 못하겟고
화내기는 더 실고
오늘안조은일 잇어서 숨어서눈물좀 나왓는데
울엇냐고 혼나고
누구도날 위로못해줄것같고
이런거담고잇으면 곪아터질것같고
그전에 미치거나 다 포기해버릴것 같고
무언가의 압갑감중압감 너무 나이먹을수록 거지고

평소 자주눈팅하는 오유에 오면 내가하고싶은말해도
다들어줄것같아 왓네요
너무뜬금업이개소리짓거려서죄송합니다
그니마 마음이좀괜찬네요ㅎ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