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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가 주장하던 양성평등임용제가 가장 필요한곳
게시물ID : sisa_20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린아해
추천 : 2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3/16 03:11:20
男교사 ‘0’ 초등교 “체육수업 가장 고민”

교원 성비 불균형 심화가 계속되면서 마침내 남자 평교사가 단 한명도 없는 학교가 등장했다. 


충북 청주시 봉명동에 있는 봉덕초등학교는 교장과 교감을 제외하고 남자 평교사가 한명도 없다. 18학급(전교생 625명)인 이 학교에 일반 교사는 유치원 교사 2, 보건교사 1, 일반교사 20명 등 23명 모두 여자다. 지난해까지 이 학교에는 4명의 남교사가 근무했지만 모두 전근을 갔다. 


여교사만 있다 보니 체육과목이 가장 고민거리다. 교육과정 운영에는 별 문제가 없지만 체육쪽은 아무래도 여교사에게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전남 보성군 회천 동초등학교도 전체 교사 3명 모두 여교사로 채워졌다. 이 학교는 지난해 남자교사 1명이 있었으나 올해 3월부터 모두 여교사가 배치됐다. 


〈청주|김영이기자 [email protected]〉 

아마도 다른건몰라도 축구나 야구 농구등 교과서에 나오는
구기종목들은 가르치기 힘들겠지여
그보다 심각한건 자아의 정립 시기인 
초딩때 여선생만 보고 자란 남자 아이들이 
여성화 되진 안을까 걱정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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