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20613090410650&p=newsis 【서울=뉴시스】강수윤 기자 = 외교통상부가 13일 주태국 한국대사관의 탈북자에 대한 폭언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한 뒤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언론은 탈북자들의 인터뷰를 인용해 태국대사관 계약직 여직원(현지채용 한국인)이 북한을 탈출해 태국 이민국 산하 구금시설에 수감된 탈북자들에게 "야, 너 여기 왜 들어왔어", "대한민국이 너 같은 쓰레기를 받는 곳은 아니다" 등의 욕설과 반말을 일삼았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