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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07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라대마왕Ω
추천 : 35
조회수 : 3050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7/24 13:11:47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7/23 13:57:48
회사서 그냥 푸념거리 삼아 몇글자 끄적여 봅니다..
내 나이 26 전문대 졸업후 군대졸업...
게임한번 만들어보구싶어서 학원다니다가 예비군 간사이 학원망하고 원장이 먹튀...
언제까지 공부한다구 깝치고다닐수도없고, 회사다닌지 1년..
정신차려보니 26이네요... 어리다면 어리디 어린 나이지만, 지금부터 라도 하고싶은일을 하고싶습니다.
다시 공부해서 게임회사를 갈려 하는데.. 올바른 선택일까요??
초중고 내내 교과서에다가 만화로 도배를 해왔던 저이고, 게임이라면 사죽을 못쓰져..
하고싶은일을 하면서 살고싶다는건 너무 어리디어린 발상일까요?
지금이라도 공부해서 게임회사를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이쪽관련 업종이신 분이나 저랑 비슷한 고민가지신분이 있으면 부담없이 의견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그냥 갑자기 답답해서 글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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