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 낮은 낮이도는 하지 않는다. 바보같은 컴퓨터와 싸우는 일은 시간낭비일뿐이니.... 게임의 설명 및 플레이방식확인 용도로만 하고 프린스 이상을 추천합니다. 물론 어렵게 느끼시겠지만..... 사실 어렵지 않습니다. 할줄 모르기 때문에 어렵게 느끼는겁니다. 낮은 난이도로하게되면 제대로 못해도 이기기때문에.... 대충턴만 넘기는거만 배우게 됩니다. 어려운 난이도에서 발려가면서 배우는것이 제대로 즐길수있게 합니다.
2. 너무 큰맵은 하지 않는다. 초보자이면서 왕창큰맵을 하겠어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그냥 지루한 소모전만 이루어질 뿐입니다. 그리고 결국 문명을 지우게 되니.... 적당한 사이즈를 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중간싸이즈를 하게되면 반나절정도면 완전 점령 가능하니 이걸 몇판해보면서 시행착오를 먼저 겪으시길 추천합니다.
3. 많은 도시보다 제대로된 위치의 도시를 짓는것이 중요합니다. 도시만 왕창 가지고 이걸 하나씩 컨트롤 하는건 비효율적이죠. 영역을 빽빽히 채우는것 보다 중요위치를 차지한 도시들이 더 효율적입니다.(모르겠다면 그냥 강근처에 도시짓고 바다 근처에 도시짓고 주요 광맥근처에 도시지으면 됩니다.) 비효율적인 타일근처에 도시를 짓고 무리한 발전을 하게되면 님은 적자 적자 적자에 시달리게됩니다. 물론 중앙에 광맥이 없더라도 좋은 곳이 있으니 바닥의 타일을 잘 확인하세요.
4. 무리한 발전 무리한 전쟁은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언제나 벨런스있게 각 도시의 상황과 근처 타일을 확인 하면서 망치 식량 문화 행복 수치를 효율적으로 생각해서 발전을 해야됩니다. 이 건물은 좋은건물이니까 대충 그냥 지어야지. 그렇게하면 님은 적자 적자 적자 3번 글에 맞춰서 해양 강 근처에 대충 지었다면 대충 건물 지어도 발전 잘합니다. 그래서 더욱 강추... 싸움 걸었다고 끝까지 밀어버리겠다 라는 것보다는 적절히 도시+금+자원을 받아가면서 평화를 유지하는게 더 효율적일때도 있습니다.
한가지팁.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해봐야 머리에 안들어오니까 ㅎㅎㅎ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시민입니다. 시민은 어떻게 늘리냐? 식량이죠 식량은 어떻게 늘리냐? 건물이나 타일을 발전 시키면 됩니다. 그래도 시민이 안늘어나는데? 그것은 10의 식량을 만들어서 10을 다 쓰기 때문에 안늘어나는겁니다. 10을 만들어서 9를 쓰면 늘어납니다. 도시왼쪽 녹색수치가 시민생산 남은 턴인데 만약 20의 식량을 만들어서 10만쓰고 10이 시민생산에 쓰인다면 더욱 빠른 시민을 만들수가있습니다. 도시레벨이 15정도가 되면 근처 타일 거의 다쓰게 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시대에 도시 4개를 짓고 한도시는 생산만 중점적으로 업글하고 한도시는 연구만 중점적으로 업글하고 한도시는 금화만 중점적으로 업글하고 한도시는 시민 생산만 중점적으로 업글하고 한 100턴정도가 지나게되면 제말이 무슨뜻인지 알게 되실껍니다. 이거만 아셔도 꽤 안정적으로 도시를 발전 시킬수있다는거만 염두에 두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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