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문학가 캐서린 패터슨님의 글을 읽어 보세요.
소외되고 가난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힘든 환경에 처한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똑똑하고 예쁘고 잘사는 집 아이들이 주인공이 아니구요.
하지만 읽다보면 결국적으로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당당하게 살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찾을 수있지요.
어린시절의 상처가 남아있다면, 남들과 비교되는 어린시절의 삶이었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아동문학이지만, 어쩌면 상처받은 마음에 반찬고가 될수도있습니다.
특히 나도 별처럼과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를 특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