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3일전이어따
글쓴이는 슈핀을 만들어먹어따
슈핀은 슈를 머핀모양으로 꾸운건데 슈 만들때의 용량으로 속에 채울 커스터드 크림을 만들었찌만
예상외로 엄청나게 크림이 많이 남아버려따...
글쓰니는 자취생이기 때문에 남는 크림을 버릴수없어따..
그래서! 이 크림을 식빵에 바르고 위에 빠냐냐를 얹은 커스터드 바나나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었슴당!
1. 엊그제 만든 대충썰어 대칭이 안맞는 식빵을 준비한당
2. 핫도그에 케챱 뿌려먹던 기억을 더듬으며 커스터드 크림을 챱챱 뿌린당
3. 뺘냐냐를 썰어 올린당 자리가 부족하면 겹쳐올린당
4. 날파리가 찾아오기 전에 얼른 뱃속으로 보낸당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