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3만 끌어안고 살다가 크리스마스 기념 플스4 프로 질렀습니다. 하얀 친구로요....ㅎㅎ
닌텐도스위치랑 한참 고민했지만 역시 제 사랑 파판을 하려면 플스 4더라구요. (파판7 리메이크 언제나올까요...ㅠㅠ 클라우드......ㅠㅠ)
거실 공용TV가 고장나는 바람에 부모님께서 블프를 맞아 직구로 65인치 지르셨고, 또 12월에 등록하면 A/S 1년 추가길래, 거기다가 듀얼쇼크 하나 더 주는 이벤트 있어서 이때다 싶어 질렀습니다.
상품권 10% 할인 이벤트 있어서 사두었던 신세계 상품권 털었습니다.
짊어지고 퇴근할 생각하니 암담하지만 마음만은 풍요롭네요....ㅠㅠ
토요일날 국전 나들이를 좀 가야겠어요 ㅋㅋ
친구들은 데이트 한다고 하던데, 저는 하나도 안부러워요. 새 플스랑 새 타이틀이랑 크리스마스 보낼거에요.
이불 밖은 위험하니까요... 집 밖은 더 위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