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워낙 낙천적이고 밝은 편이라 주위에 따르는 사람이 많아요. 하고 싶은 일. 꿈 이뤄서 나름 열심히 직장생활 하면서 살고 있어요. 무난하고 평탄한 삶을 살아왔고 그런데, 항상 사랑은 마음같지 않네요 몇 년째 인지.. 겉으로는 에이 상관없다고 인연은 다 있으니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고 다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문제를 나에게서 찾게되네여ㅜㅜ 내가 문제구나ㅜㅜ내가 못났구나 항상 그래요. 나에게 먼저 호감을 보이면 처음엔 경계하다가 점점 마음을 열면 멀어져버려요. 서툴어서 그런가 수 년 동안 연애 안 한 여자 어떻게 보시나요?ㅜㅜㅜㅜ ㅜㅜ시집은 갈 수 있을꺼야!!!!!!!!!!!ㅜㅋㅋㅋ술 한 잔 하니까 왜 이렇게 암울해ㅜㅜㅜㅜ내 신세야ㅜㅜ 눈도 전혀 높지않아ㅜㅜㅜ내가 괜찮다는 사람은 친구들이 정말 별로래여 눈 절대 높지 않아요ㅜㅜㅜ 그리고, 점점 시작하기가 겁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