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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2231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죽겠네~★
추천 : 2
조회수 : 1327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1/10/21 23:34:53
사교성이 너무 없어서 걱정이에요 ㅎㅎ
올해 24살인데 연락할사람두 없구 너무 외롭네요
제가 원래는 되게 뚱뚱하고 소심하고 그랫거든요 ㅎㅎ
소심한건 여전하긴해요
지금은 살도 많이 빠져서 누가봐도 뚱뚱한건아닌데
뭔가 마음속 깊은곳에서부터 남이 날 싫어할거라는 생각이 뿌리박혀있어요
사람 대하는 법을 잘 몰라서 어디 놀러 갈줄도 모르고
할줄아는게 하나두 없어요 ㅎㅎ
하는게 없다보니 열심히는 안해도 공부 조금씩하다보니 성적은나름 괜찮게 받았는데
조별과제라던가 발표하는데 답답함을 많이 느껴요 ㅎㅎ
뭐 오늘 시험 다 마치구 ㅎㅎ 혼자 맥주한캔했더니 ㅋㅋㅋ
막 눈물나네요 ㅎㅎ 우울증일랑가 조금씩 그런거 생기는거 같기도하고 ㅋㅋ
아힘들다
죄송/... 그냥 넋두리 적어놓고보니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아무나 댓글좀 달아줘요 ㅎㅎㅎ 바로 바로 댓글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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