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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20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욜로리★
추천 : 2
조회수 : 75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27 21:57:43
점심때 잠시 같이 동네 드라이브하는 중에
길 건너는 짧은 반바지 차림의 여자 두명을 보면서...
신랑이 말하네요
" 여름이 왔긴 왔나보다~"
"...그럼, 내가 무슨 대답을 해야할까? 좋냐 ? 앙? "
"아니야~ 나 다른사람 다리 보는거 안좋아해, 자기 다리가 제일 좋아~"
"?"
"만질 수 있거든~"
대화 끝나니 파란불이네요. 때려야할지 좋아해야할지
읔읔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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