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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가짜!', MBN 예능 희망될까
게시물ID : tvent_208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름바람
추천 : 0/10
조회수 : 11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7/22 15:56:13


 
 베일을 벗은 MBN ‘상상초월쇼-진짜?가짜!’(이하 진짜가짜)가 목요일 밤 예능 강자로 올라설 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21일 밤 11시 첫 방송한 ‘진짜 가짜’는 개인 스스로 놀랄 만한 결과물을 얻어냈다고 주장하는 총 4팀의 출연자들이 등장하고, 그 중에서 진짜를 연기하고 있는 가짜를 찾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할 소재들이 가득 예고된 가운데 이날 스튜디오에는 ‘놀면서 돈 번 억~ 소리 나는 천재들’이 출연했다. 매월 중형차 한 대 값을 번다는 ‘과천파브르’, 월수입 1억 2000만원 ‘현대판 봉이 김선달’, 수 십 차례 복권에 당첨된 ‘운빨로맨스’, 떡뽁이로 월 4500만원을 버는 한 남성이 주인공이었다.
베일을 벗은 MBN ‘상상초월쇼-진짜?가짜’(이하 진짜가짜)가 목요일 밤 예능 강자로 올라설 지 관심이 쏠린다. © News1star / 코엔스타즈
특히 달 땅을 분양한다는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 주목받았다. 사기꾼 의심이 들 정도였지만 DJ DOC 김창렬이 실제 달 땅을 산 사례자로 등장했다. 젝스키스 장수원도 노랭이(팬클럽)들을 위해 현장에서 즉석 구매해 화제가 됐다.

기사출처: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1&aid=000218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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