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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082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ㅗ모
추천 : 1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2/13 20:49:43
음슴체로 가겠슴
와.. 감동에 감동
약 1시간여전 집으로 오는도중에
수많은 카메라 발견.사람들도 많았음.. 호기심에 다가갔는데
뜨형 촬영중 ㅠㅠ!! 난 지방사람이라 방송촬영하는거 처음봄
우왕ㅋ굳ㅋ 신기해
계속보는데 김구라가 빠졌다는게 좀 그랬음..
그런데 한상진도 없었음... 2명이없고 토니안도없었음..
쨋든 계속 보는데 이기광이 애드립 하더니 뭐 여자분에게 뜨형중에 누가 좋냐고 물어보는거였음
첨에 어떤 여자한테가서 막 묻더니 그여자가
"기광오빠요 꺄아아앜"
하니까 기광은 좋아죽고 박휘순이
"야 이기광 너 사기치지마!"
하면서 박휘순이 저한테와서 손잡고 카메라 안쪽으로 끌고가는거아님 --?
제가 웃으면서 입막고 끌려감
박휘순이 내 어깨 잡으면서
"뜨형 중에 누가 제일좋아요~?"
하면서 느끼모드
옆 시민들 다 웃고 이기광도 좋아죽고
근데 박휘순 입냄새가 쩔었음
이기광은 엄청 잘생겨보이고
쌈디도있었음. 나 쌈디팬.. 그래서
"쌈디요" 라고 말하니까
다 폭소 . 박휘순 좌절 ㅋㅋㅋ
쌈디가 갑자기 나한테 다가오더니
"감사합니다.이제 꿈에서 깨셔야죠?"
라고함
ㅎㅎ.
너무좋았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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