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 특히 돌냥은 이런 경우가 너무 많아요. 거의 대부분입니다.

딱 하는 패턴 보면 일단 핸드에 있는 카드패 다 던집니다.

그래놓고 광역에 안 쓸려나가면 이기는거고 쓸려나가면 바로 "잘 싸웠어. 항복하겠네." 아니면 암것도 안하고 밧줄 태우다가 "상대가 떠났습니다." 메시지죠.

TCG의 매력이 상대와 머리 싸움, 전략인데 그런건 하나도 없고 그저 딴 겜 하는것처럼 빨리 이기고 아니면 서렌치고.

500rpmㄸㄸㅇ덱? 웃기는 소립니다.

잠깐 시간내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게임 하는건데 그조차도 즐길 생각은 안하고.

무슨.. 거지처럼 돈 100원 벌려고 하는건지...

진짜 내앞에서 겜하면 당당하게 한마디 해주고 싶네요. 그럴거면 딴 게임 하라구요.

차라리 내 패 뺏아가서 게임하는 사적이 100배는 낫습니다. 적어도 생각은 하면서 플레이하는 분들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