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내년 10월에 큰집으로 이사가는데 그때까진 원룸에서 마눌느님이랑 같이 살고있습니다.
만년동 학교근처 원룸촌에서 사는데 예전엔 길냥느님들이 많이 보여서 소세지 헌납하고 그랫는데 요즘은 잘 안보이네요.
일다니느라 집에 별로 못있어서 두 마릴 모시고싶은데 역시 힘들것같아서 그저 출퇴근할때마다 길냥느님 찾아 어슬렁어슬렁하네요 ㅠㅠ.
고양이카페는 조금 멀고 비싸네요 ㅇ<-<
단모종이면 모실만할까요? 원룸집사님들의 경험을 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