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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데뷔시절 뮤비 ㅎㅎㅎ
게시물ID : star_2082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제이호
추천 : 2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2/26 18:48:58
 
뮤비가 참 촌스럽죠 제작비도 얼마 안들었겠네요
2000년도인데 아이돌들은 그때도 멋지게 뮤비찍었지만 대부분은 뮤비가 이랬죠 ㅎㅎ
뮤비가 이래도 곡은 좋아요 특히 가사가 ㅎㅎ
 
수많은 시간의 힘겨운 노력들과
또 그를 향한 돌같이 굳건한 집념을 봐
바로 M-I-C, 깊은 의미
득도(得道)를 한 땀과 피는 바닥에 흥건히
L-I-F-E to the MC 내 삶을 이미 전부 바쳤지
U better check, 모른 체
살아왔던 덧없는 시간들은 미련 없이 영원으로 묻어둔 채
공중에 흩날리는 활자의 나열 속에
자연스레 묻어나는 나의 삶의 무게
세 치 혀의 움직임 속에 모든 게 내재
정말로 경이로운 움직임은 천상만태(千像萬態)
그런 내가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은
동시에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
이제 의심은 아예 꺼 Super rhyme maker
그리고 바로 치고 나갈 MAKE 1
(MAKE 1)
도처에 널려있는 수많은 리들을
적당히 주워서 입에 담긴 쉬워
허나 무지와 태만이 백일하에 드러나
그대로 끝나기 싫다면 그곳을 벗어나
수없이 쌓인 선과의 게임
이미 두 눈이 패인 장님과의 게임
거짓에 붙어 기생하는 자(僞者)에
맞서 나갈 내 치는 #1 position

(Chorus) X 2
VS
한 타를 한 백만 번의 스윙
Wanna get yo'mic, Gonna get yo'mic (What)
Wanna get yo'mic, Gonna get yo'mic (Yeah)
(JOOSUC)
본질을 망각한 채 궤도를 이탈한 채
타협이라는 허울 좋은 핑계를 대는
선자의 언사(言事)의 그림자에
온 몸이 뒤덮여버려서 이미 판단기능의 장애를
일으켜 버린 죄 없는 커다란 무리(大衆)들
음지에 깊숙이 빠져 허우적대는 그들을
실의 빛이 따스히 비치는 양지로
끌어올려 주기 한 만반의 준비 끝에
움켜잡은 불과 한 뼘 가량의 mic
눈속임에 불과한 정통을 가장한 마임
더 이상 이 이상 강 건너 불 보듯
수수방관만 할 수는 없다
(HOOK)
참과 거짓의 정면 충돌
죽느냐 사느냐의 검대결
보나마나 미리 예정되어 있던 승리
처음부터 정해졌던 짜의 승리
(VINNIE)
설마 이것은 나를 시험 (아나 이런)
눈이 먼 자들의 행렬은 이미 떠난 뒤 이미 지붕
떨어지는 해를 보며 포기 한다면 그것은 죽음을 의미
아픔을 겪으면서 얻은 굵은 mighty 잔뼈를 토대로
무장한 V-I Double N-I-E가 곧바로 뚫고 간다
(L. E. O)
내 꿈에서만 그리던 이상의 계단
서서히 정복해야겠다는 것이 내 마음의 판단
한 계단도 빠뜨림 없이 성심 성의껏 올라가야지 만
맛볼 수 있는 정한 성취감
끊임없는 노력에 비례하며 증가하는 눈이 부실 정도로
찬란한 빛이 향해 지금 내려가는 곳은
상상 이상의 이상의 계단의 정상
결국엔 내가 그곳에 올라 작은 미소를 머금음과 함께
아래를 내려다보며 꼽게 될 승리의 깃발
(Chorus)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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