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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톤플러스 hbs-1100 한달 사용소감
게시물ID : sound_2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본마스터
추천 : 4
조회수 : 11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30 10:30:21
아재스럽지만 매일 목에 걸고 출근합니다.
차음도 괜찮아서 비행기탈 때 qc35 대신 이거 목에 걸고 탑니다.
아무래도 헤드폰은 짐스러워요.
짐은 최대한 줄여야죠.
수속하고 짐칸에 짐 올리고 좁은 이코노미에서 정말 편합니다.
자동줄감기도 큽니다. 
단선 위험 없고 굉장히 튼튼합니다.
선이 굉장히 얇아서 얼핏 보면 선이 안보입니다.

저음 고음 부스트 모드는 안쓰고 기본모드만 씁니다.
음성향은 1ba라 그런지 얄포와 비슷한데 저음 잔향과 공간감은 이게 더 좋게 들립니다.
msg 치지 않고 음원 민낯을 드러냅니다.
해상도 공간감 모두 평균 이상이고 여성 보컬이 귀에서 속삭입니다.
소니폰에 벅스와 기본어플로 듣습니다.
LG폰에서 apt x hd로는 안들어봤는데 지금도 충분히 좋습니다.
이 이상의 음질을 바라면 노블 카이저나 메이슨 급으로 가야합니다.
벌써 후속 기종이 기대가 됩니다.

단점

1.목이 길거나 머리가 큰 분의 경우 선이 아슬아슬하게 짧을 수 있습니다. 좌우로 고개 돌릴 때 조금 걸릴 정도로 말이죠. 후속기는 딱 1센티만 늘입시다.

2. 켰을 때 나오는 여자목소리 음질 너무 안좋습니다. am 라디오 전파 잘 안잡힐 때 나오는 정도의 열화된 사운드입니다. 소니는 고급 음질로 나옵니다. 이런 사소한 곳에 부주의해서 소니와 차이가 크게 나니 안타깝습니다. 열화된 저음질 소리를 켤 때마다 매번 들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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