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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선거와 아무 상관없는 잡소리.
게시물ID : sisa_122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주엔알탕
추천 : 0
조회수 : 23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22 14:21:39
텃밭이라는 말이 있다.

자신의 집 앞에 있는 밭. 오가기 편하고 항상 지켜볼수 있는 내꺼.

텃밭이 잘안되면 주인은 텃밭에 물도 주고 땅도 갈고 하면서

주인은 온갖신경을 다 쓴다 

하지만 텃밭이 잘되면 주인은 수확할 생각을 하지 

아무래도 잘 안될때만큼 신경을 쓰지 않는다

내말은 한나라/민주 텃밭은 경상/전라도를 말하는 것이다.

매번 똑같은 당에서만 당선이 나온다면 당선이 안되는 쪽은 그 지역을 버린다.

당선이 되는쪽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잘못해줘도 당선시켜주니까

게다가 그들은 자신의 텃밭보다 훨씬 크고 비옥하지만 정확히 내땅이 아니라

분쟁을 벌이고 있는 수도권이라는 지역이 있다.

수도권 땅값은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문화/체육/교육등 모든것이

수도권 집중되고 있는데 시골 무지렁이들은 그걸 모르고 서로 헐뜯고 싸우고 있다.

충청권 행정수도 만들어줄라고 노무현이가 말년에 조빼이 쳤는데

이회창이나 이명박 밀어준 생각없는 충청권 아해들도 마찬가지다

심히 걱정된다.

우리 텃밭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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