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글도 그녀석으로 쓰고 있는데요.
아직까진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은 키보드를 처음 쓰는거라 좀 어색하네요
직구로 구입한 녀석이라 키보드가 모조리 영어지만 오랜 게임으로 다져진 타자솜씨로 한글 표시 안되있어도 잘 쓸 수 있습니다 ㅎㅎ...
개봉 사진은 나중에 핸드폰으로 올리겠습니다.
잠깐 성능테스트를 해봤는데, 저는 벤처마킹은 볼줄도, 할줄도 모르는 컴맹이므로 ...
하스스톤을 돌려봤습니다 !
보통 옵션 기준으로 플레이 자체는 굉장히 쾌적하게 가능하구요. 초상화 깨질 때, 승리나 패배 글씨 뜰 때 약간의 프레임 저하가 있습니다.
그거 외에는 잘 돌아갑니다. 터치로 하니 느낌이 새롭네요
아마 다른 저사양 게임들도 무난히 돌아갈거라 생각합니다.
어차피 게임용으로 산건 아니니 뭐 크게 상관 없지만요.
키보드독은.. 좀만 더 뒤로 젖혀졌으면 좋겠네요. 무릎위에 두고 쓰기 뒷목이 아픕니다 ㅠ
얘기가 좀 있던 키감은.. 전 나쁘지 않네요.
가성비를 생각하면 확실히 좋은 녀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