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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는 자신들과 관련있는 도전을 해서 응원을 했던건가요?
게시물ID : muhan_208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5861
추천 : 5/4
조회수 : 27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10/06 02:04:20
참 이상하네요.

다른때와 다를 것 없는 도전이었는데 연대, 고대와 연관되어있다고 싫어하시나요...

재미가 없다는건 상관없지만 남의학교 축제를 왜 우리가 봐야하냐라는 의견에 전 반대입니다.

언제는 우리가 우리와 관련이 있어서 그들을 응원했던건가요?

연고전이 아직도 있는지 모르셨다는 분들, 저도 우리나라에서 조정경기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왜 남의학교 정기전을 봐야하냐고 하시는 분들, 저도 봅슬레이랑 상관 없는데 응원했습니다.

왜죠? 무한도전에서 했던 수많은 도전들 중 하나였는데

단지 그 도전이 연/고대와 관련있는 도전이라는 이유로 그걸 비난하시다니요...

박치였던 노홍철이 새끼발가락까지 다쳐가면서 응원했던 그 노력은 안보이세요?

무릎아픈 준하형이 삐걱거리면서도 끝까지 열과 성을 다했던 모습은 안보이세요?

왜죠? 형돈이 형이 조정탔을때 목이 쉰 '이지오어' 한마디에 감동하셨으면서

길이형이 감기때문에 쉰 목으로 소리치는건 아무 느낌 없으셨나요?

무도가 보여주고자 했던건 정기전이 아니라, 그들만의 응원전이 아니라 거기에 도전하고 노력했던 무도 멤버들의 노력이었을텐데

왜 그건 보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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