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선언...
저는 저항을 이야기합니다.
자신의 목소리로 자신의삶을 살아가고자 합니다.
나의 저항으로 열정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
부당한 명령을 거부하는것이 삶의 퇴색이 아니다.
쇠고기 협상, 반교육 등의 목소리는 삶의 목소리이다.
이를 진압하기 위해 나서는 것이 전경의 마음이 아니다.
하지만 상부에서는 진압하라고 한다.
진압의 명령은 나의 삶을 까맣게 타버리게 한다.
그래서 저항하기로 했다.
시민에게 가해자로서의 삶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저항하기로 했습니다.
이런기자회견이 영웅이거나, 자랑은 아니다.
저항의 과정은 즐거움이다.
못난 아들을위해 양심선언을 지지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전경 옷을 벗으면서 (빨간 촛불소녀 티를 입고 있습니다.) 나는 저항한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727211708898&cp=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