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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제가느낀 맹기용 극딜 이유
게시물ID : bestofbest_2083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깔짝대고싶다
추천 : 237
조회수 : 45801회
댓글수 : 3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5/27 02:00:23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5/26 20:40:30
일단 조금 과거로 가서 최현석, 샘킴 셰프가 개인 사정으로 빠지고 이연복 셰프가 대타를 뛰던때의 일입니다.
 
 
사람들은 8인의 셰프군단이 전문 방송인이 아닌 자신의 일이 있고 언제라도 개인 사정이 생기면 빠질 수 있는, 그리고 대타가 나올 사람들이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대타로 누가 나오면 좋겠다 하는 가상캐스팅을 하면서 즐거운 상상을 합니다.
 
오세득, 남성렬, 채낙영등의 올리브쇼 셰프와 그외 다양한 셰프들이 거론됐죠.
 
 
 
그러다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에서 기존셰프에 +2명을 더 추가한다는 기사가 나옵니다.
 
2명을 빼고 추가하는게 아니라 기존 8명에 2명을 추가하고 로테이션으로 돌린다는 계획이죠.
 
계속 같은 셰프들이라 메너리즘에 빠진 것 같다는 의견도 나오던 시점이라 좋은 계획이라고 다들 생각했습니다.
 
그것도 이미 나와서 기존 셰프들과 괜찮은 캐미를 보여준 이연복 셰프가 고정이 되고, 거기에 한명이 더 추가된다는거였고,
 
기존에 가상 캐스팅을 하던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셰프를 밀면서 즐기고 있었는데...
 
 
 
추가로 들어오는 셰프가 맹기용이라는 기사가 나옵니다.
 
제가 알기로 초기에는 맹기용이 누구? 하는 분위기였고,
 
기사 전에 나온건지 뒤에 나온건지는 모르겠는데 라디오스타에 나왔다는 말이 나오면서 라스를 본 사람들이 건방지다 실력이 별로인것 같다고 하는 한편
 
아직 냉부에서 요리를 한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뭐라고 하는건 아니다, 김풍 박준우도 나오는데 냉부가 나가수도 아니고 급을 따져야 하냐는 등의 옹호론도 있었습니다.
 
그러다 삶은 마카로니 투하 영상이 펴지면서
 
기본기가 없다 vs 그래도 냉부에서는 잘 할수도 있지 않냐 가 되면서
 
그러면 하는걸 보자로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하는걸 봤죠.
 
이번에 꽁치샌드위치 가지만 가지고 딜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쌓인게 터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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